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확장팩에서 ===== 《헬라스 & 엘리시움》 중에서도 헬라스가 대륙의 기상을 떨치기에 제격인 맵으로 꼽힌다. 필드를 뒤덮은 강철 자원 보너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물론 건물 카드는 워낙 수가 많고 인기도 있는 편이라서 쳉싱 마스만 활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드 2/3장을 더 살 수 있는 비용을 아낀다는 건 연구 단계에서 카드를 사고 못 사고를 결정할 정도로 큰 차이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앞서 있다. 헬라스의 '건설기업상(건물 태그 수)'를 노리기 쉽고, 그 외에도 많은 카드를 사용하는 플레이 특성 상 '거물(유지형/행동형 카드 15장 보유)', '거대기업상(유지형 카드 수)'도 범위 내에 있다. 《비너스 넥스트》에서는 상대적 약체로 꼽힌다. 건물 관련해서 크게 이득 본 게 없고, 오히려 비너스 업적 및 기업상이 등장하면서 경쟁이 심해지기 때문. 설상가상 비너스 전용 도시 카드는 강철을 쓰는 건물 태그보다 티타늄을 쓰는 우주 태그가 많아서 더더욱 소외받는 처지다. 《서곡》에서는 주로 강철이나 강철 생산력, 혹은 건물 카드에서 많이 요구하는 에너지 생산력을 주는 서곡을 높게 친다. '건축가' 업적을 위해 건물 태그가 있는 서곡 카드를 전략적으로 집을 만하지만, 그렇게까지 절실하지는 않다. 카드를 뽑는 서곡은 의외로 좋지 않은데, 초기 자금이 썩 좋지 않은 주제에 건물 태그에만 시너지가 있어서 자칫하면 쓰지도 못할 카드만 왕창 들고 벌벌 떨다 망하는 수가 있다. 일단 첫 10장의 카드를 다 쓰는데 집중하자. 《개척기지》는 강철을 생산하는 '세레스' 위성을 제일로 치지만, 뭐가 됐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건물 빌드는 특정 자원 하나로 뻗기보다는 문어발처럼 다양한 생산력을 쌓으며 확장하는 경향이 많은데, 위성들은 이 과정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우거나 일점집중을 위한 전략적 투자처로 활용하기 쉽다. 《격동》에서는 건물 시너지가 있는 화성중심당, 건물 카드를 확보하기 위한 과학당, 건물 카드에 주로 쓰이는 에너지 생산력을 챙기기 위한 캘빈당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기업 효과와 시너지가 없는 통합당은 기피대상. 적색당은 미묘한데, 초반 빌드업 & 빠른 게임종료를 노린다면 적색당을 피하고, 빌드업에서 스노우볼링을 도모해 장기전을 간다면 적색당과도 손을 잡아야 한다. 이벤트는 광업협동조합과 마찬가지로 건물 태그 관련 이벤트에 주목할 것. 그래도 조합보다는 자금력이나 유연성이 나은 편이라 이벤트 대응력은 좋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